작지만 강한 미세먼지

카테고리 없음 2015. 2. 2. 01:30 by 과학향기

봄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하늘을 덮었다가 천천히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그에 반해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는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며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다.

이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반드시 외출을 해야 한다면, 장갑이나 마스크, 보안경으로 최대한 미세먼지를 막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은 눈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결막염이 심해지면 각막궤양이나 각막 혼탁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한 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세수를 하고, 눈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는 식염수로 눈을 헹궈주는 것이 좋다.

또한 미세먼지가 두피나 피부에 닿으면 모공으로 들어가 탈모나 아토피가 발생할 수 있다. 미세먼지는 모공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대로 피부 속으로 들어간다. 피부 속으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피부 착색, 노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의 문을 닫아 미세먼지를 아예 차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 노폐물을 배출 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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