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구강청결제의 알코올 함량을 조사한 결과, 총 12개의 제품에서 2.6~18.6%까지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어린이 사용금지’와 같은 경고성 문구가 없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12개 중 3개 제품의 알코올 함량은 15% 이상으로 이는 소주 수준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맥주의 경우 알코올 함량이 4~5%, 와인은 8~14%, 소주는 17~20% 정도다. 어린이가 구강 청결제를 실수로 마셨을 경우, 소주를 마시는 것과 같다.

한국산업표준(KS)에서는 알코올 함량을 표시하고, ‘6세 이하 어린이는 사용하지 마시오.’와 같은 문구를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제품은 없었다.

구강 청결제의 경우 알코올뿐만 아니라 색소, 감미제, 착향제와 같은 물질이 들어있어, 어린이나 특정 물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어른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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