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이란 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살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내 SFTS의 발생현황과 역학적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야생 진드기에 물려 SFTS 확진 환자는 35명이었고, 그 중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SFTS 바이러스 감염 환자 중 26명은 시골에 살았으며, 환자의 직업은 농업 19명, 임업 6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기별로 보면 6월에 감염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SFTS 바이러스 감염 증상으로는 발열, 식욕 저하, 구역, 구토, 설사 등이 있다. 잠복기 1~2주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 환자가 사망하기까지는 최소 4일에서 최대 32일이 걸렸다.

국내에서는 작년 5월 처음 SFTS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그러나 SFTS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은 아직 없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꼭 돗자리를 펴서 앉거나 긴 옷을 입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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